상일동 365냄비와 솥뚜껑

 

 

아니 집 근처에 여긴 또 언제 생겼지..?

집 근처에 뭐가 하나씩 생기고는 있는데 밖에 안 돌아다니니깐

뭐가 있는지도 모르는 ..

그러다 손님 와서 나가게 되면 그제야 오??이런 게 생겼어? 하는 우리

멍청이들 ㅋㅋㅋㅋㅋㅋㅋ

솥뚜껑이래서 홀린 듯이 들어가 봤다

 

 

점심 메뉴 가격도 좋고 메뉴도 좋다

나중에 주말에 밥하기 싫을 때 한번 와봐야겠다!

2인에 15000원이면 시켜 먹는 것보다 가격 좋은 듯

물가 너무해요 ..

 

 

 

빨리 구어 주세요 배가 너무 고파요

이쁘게 올리라니까 대강 올리더니 이쁘게 올린 거라고 ㅎㅎ 귀여워

아니 이거 맛있어서 리필 두 번 해먹음 .. 대파 무침 왜 이렇게 맛있지

 

아 여기 볶음밥 맛집이었어

다들 안 먹는다는 거 내가 하나만이라도 먹자고 해서 먹었는데

3개 했어야 됨 .. 너무 맛있어

 

개인적으로 고기보다 볶음밥이 더 맛있었으므로 볶음밥은 꼭! 드세요